안녕하세요, 유학 생활로 많이 지치고 힘드신 상황이네요. 언어와 문화 장벽, 성적 문제까지 겹쳐 불안감이 큰 상태 충분히 이해됩니다.
유학을 이어갈지, 귀국할지 판단 기준
1) 건강과 정신 상태가 무너지고 있다면 장기적으로 학업 성과도 어렵습니다.2) 진로 방향이 공과계열이라면 영어 실력 향상보다 전공 기초학습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귀국 후 선택지
부모님 설득 방법
1) 현재 스트레스와 성적 변화 데이터를 기록해 보여주세요.2) 귀국 후 학습 계획표와 목표 대학·전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설득력이 높습니다.마음이 지쳐 있다면 잠시 속도를 늦추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제 답변이 유학·귀국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그 밖에 궁금한 점은 잘 정리되어 있는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