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일본 혼자 여행 가는데, 엔화를 환전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은행에서 환율 우대 받아서 하는 게 좋다는 말도 있고,환전소가 실환율이 더 낫다는 얘기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엔화최근에 환전 해보신 분들 계시면은행이랑 환전소 중에 어디가 더 나았는지,실제로 해보신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전소랑 은행이라....
솔직히,
은행 가셔서 " 본인이 가장 많이 거래하는 은행 " 으로 가셔서 환전을 진행하시는 편이,
" 환율 수수료 우대 " 를 받으실 수 있어서,
아무런 접점도 없는 은행가서 환전 받으실 때보단 수령 금액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저희 부모님이 일본 대학 학비를 보내주실 때,
부모님께서 가장 많이 거래하는 은행 가셔서,
거기서 수수료 우대 받으셔서 보내주셨답니다 ^^
아무래도,
액수가 큰 경우에는,
환율 수수료 또한 한 몫하다보니깐,
가급적이면 우대 받으실 수 있도록 본인의 주 거래 은행 가셔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환전소 같은 경우는,
솔직히 잘 이용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