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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부탁드려요 어제 피곤해서 10시쯤에 잠에 들었다가 중간에 한번 깨고(부모님 목소리가 들려와서

어제 피곤해서 10시쯤에 잠에 들었다가 중간에 한번 깨고(부모님 목소리가 들려와서 대략 11시쯤 깼을 것 같아요) 다시 잠들었는데 그 때 꾼 꿈이 무섭기도 해서 새벽에도 올렸었는데 다른 분들의 해몽도 듣고 싶어서 한번 더 올리게 되었어요.꿈에서 저는 어떤 학교 교실 안에 있었는데 배경은 흑백이였고, 아무도 없길래 다들 어디갔나? 싶어서 그렇게 교탁 의자에 앉아있었거든요.근데 그 순간 눈 앞이 캄캄해지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뭐지 싶었는데 제 왼쪽에 앉는 것 같더라구요.보이진 않았지만 말투를 듣고 보니 밝은 톤의 여자 선생님이였어요.그 뒤에도 다른 여자 선생님도 나와서 저 선생님을 A, 뒤에 등장할 여자 선생님은 B로 칭할게요.그 A라는 사람에게 제가 반말을 사용했던 걸 보면 저도 같은 선생님이였던 것 같고, 이후에 B가 들어와서 A가 B한테 "여긴 어쩐 일이야?"라는 식으로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데 들어온 B는 조용히 제 오른쪽에 앉는 것 같았어요.그렇게 A가 다시 B한테 말을 건네는데 둘이 일본어로 대화를 하는 거에요.저는 일본어를 못하니까 B쪽을 바라보며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 B는 낮은 톤의 목소리더라고요.근데 B가 A한테 이야기를 나누다가 악감정이 들었는지 머리카락으로 A의 몸을 조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왜냐면 뒤에서 A가 힘들어하는 목소리가 느껴졌거든요.그래서 제가 B쪽을 바라본 상태에서 당황스럽고 무서워하는 목소리로 A한테 "ㅁ..뭐야 뭐야 ? 무슨 일이야?"라고 물어보는데 대답이 없길래 대충은 짐작을 했었는데 그 순간 뭔가 이 꿈을 전에도 한 번은 꿔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에요.근데 예전에 꿨을 때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꿈에서 깼었거든요.그래서 이번엔 A를 구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B쪽으로 손을 뻗었는데 그 에너지파? 같은 게 느껴지는데 뭔가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위험한 느낌이 들면서 'B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서 손을 내렸는데 뒤에서 A가 꺄악 이라는 소리를 내길래 제가 쓰러지는 A를 안으면서 눕게 되었는데 저도 기절하는 척을 했던 것 같아요.그렇게 꿈에서 깼는데 처음엔 아직 꿈 속일까봐 무서워서 몇분동안 눈을 감고 있었거든요..그러다가 눈을 떴는데 새벽 4시쯤이였고 다행히 눈 앞에 형상이 그려지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근데 정말 무서웠어요.무슨 꿈일까요?참고로 저도 여자입니다..

뜻밖의 이익이 생기거나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르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일이 성공적으로 잘 진행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굳게 마음먹었던 어떤 일이 잘 풀려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되거나 자신의 에너지가 넘치고 경제적으로 안정될 꿈이랍니다.

그러니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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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마음을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