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손가락 압사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었는데 봉합수술을하였고 다행이 손가락은 절단이 안되었습니다.올해초까지 요양급여를 받다가 끝나고 장해등급을 신청하여 보상을 기다리다가지역은 포항이구요. 포항지사에서 장해등급 심사를 받았는데...병원당담의가 내린 등급과 포항지사에서 받은 등급이 달라서 한달 기다리다가 다시 통합의뢰신청을 대구지사로 했다고 들었습니다.7월초에 통화의뢰신청을 했는데 아직까지 기다리고있구요.제가 형편이 좋은것도 아니고 오른쪽 검지손가락이라서 완전 사용을 못하는 처지라서일도 못하는데... 계속 기다릴수없고... 그러다가 오늘 인터넷으로 확인을 했는데제가 처음일하다가 다친곳이 목포쪽이라 그쪽에서 수술을 했었어요.그런데 오늘 근로복지공단 사이트 확인을하니... 대구가 아닌 목포지사로나오면서 (접수)이렇게 나오네요?도대체 뭐가 뭔지 몇일전 대구 지사랑 통화했을때는 몇일안에 심사하러 오라고 전화할거라던데갑자기 목포지사는 뭔지... 도대체 그리고 언제쯤 심사를보고 보상을 받을수있는건지...생활하는게 안되니 답답해 죽을거같네요... 건설일을 하는사람인데 손가락 하나 사용도못해서 일하는게 지장이 보통이 아닙니다.일도 못하고있고 손가락은 구부려 지지도않고 절단해야되는건데... 겨우 붙혀놓고있는거라고의사분은 이야기하시던데...답답하네요 도대체 몇등급이 나올건지도 궁금하고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거 같아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