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정리 하는것이?! 안녕하세요 저는 31세 남성입니다전 여친은 28살 이였는데요. 만나기 전부터 약간
안녕하세요 저는 31세 남성입니다전 여친은 28살 이였는데요. 만나기 전부터 약간 의심스러운게 많았지만. 어찌되었든만나게 되었죠 그 후 사귀고 밖에 데이트 보다는 제집에서 먹고 자고 했던 여자친구인데저는 사실 그것만 봐도 힘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회식하고 와서 보니끼ㅏ 편지가 있더더라구요 (원래는 심장병때문에 떠난다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9월달에 말이죠 ) 자신도 너무 아파서.. 일찍 헤어져야 될거 같다면서 제집에있던 여자의 물건 (닌텐도게임기 명품가방1개 옷들을 다 가져갔습니다 원래 금토일 올려고 했는데 옷사는거 때문에 못온다고 했었던 여자인데 알고보니 뭐..) ㄴ편지의 내용은 그냥 이렇습니다..20대 초반에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가 자신과 같은 심장병으로 죽었다 그래서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저에게 소홀해졌다 뭐 등등 생각보다 빨리 아파져서 빨리 출국을 하게 되었다자신의 짐은 버리지말고 놔둴라는 여자.. 자신의 부탁이라ㅣ고 하더라구요…짐은 이제 위에 말한거 빼고 뭐식기세트 인형들인데…1. 깨끗히 정리 하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사실 전과라던지 이런게 있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같이 반동거 할때는..너무나 귀엽고..,해맑고 그래서 저는 사실 좋아했거든요2. 마지막으로 3주전부터 계속 울었다보니까 지금은 울음이 덜해요 그런데 어떻게 정리 해야할까요 여자는 저보고 자신이 치료받지 않으러 갈까봐 마음이흔들리까봐 그랬다고 하는데 어쩐지 회식할때 연락안하는 여자인데 제가 술마실때 연락이오더라구요 편지 내용에도 그 시간대였구요………정말 이상한 핑계되면서 갔던 여자인데.. 자신도 많이 울었으니까 저에게 울지 말라는 여자…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깨끗하게 정리하는 건 좋지만 감정 정리도 중요해요! 물건은 천천히 정리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게 필요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