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부분 문제인데, 하드웨어 즉 피지컬은 훈련을 하면 늡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즉 정신적인 부분은 타고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훈련 만으로는 잘 늘지 않습니다.
해결법은 역시 경기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경기를 치르다보면 경험이 쌓여서 노련해지고, 순간순간 상황마다 어떻게 판단하고 실행하는지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계속 열심히 훈련하고 많은 경험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직접 경기를 하지는 않더라도 프로선수들이 어떤 식으로 플레이를 하나 많은 경기를 보면서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훈련을 하지 않을 때에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머릿 속에 각인 시킨 것을 훈련장이나 시합에 나가서 직접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역시 훈련을 통한 기량 향상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실력 자체가 좋아지면 경기에서 받는 압박감이나 부담감이 덜해지고 자신감이 상승합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라면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더 자유로운 상태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판단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