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객관적으로 내년 메디컬 계열 가능할지 여쭙습니다 일단 저는 아니고 남편입니다하도 의사 의사 노래를 불러서...지방 산업대 공대
일단 저는 아니고 남편입니다하도 의사 의사 노래를 불러서...지방 산업대 공대 출신당시 수능 4 1(나형) 4 3 2 1 4기술사 4개 보유 중이라 일단 엉덩이는 무겁긴 합니다.지금까지 기초 다졌으니 본격적으로 승부는 내년에 본다고 하네요. 이 사람이 허투루 산 건 아닌 듯 한게, 최근 6모를 봤는데 국어 2 수학 가 미적분 1 (평소에도 수학 공부를 꽤 많이 하던 사람이라)영어 2 물리1 2 지학1 3한국사는 모르겠고...이 정도 나오더라구요.이 정도면 승부 봐도 될련지 궁금합니다.하지만 남편의 수입이 갑자기 끊기면 저 혼자만으로는 집 대출금 갚기가 상당히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정말 확실하다 싶을 때 올인시키려고 합니다.(수도권 영끌해서 산 거라 월 대출금이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