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진학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메이저맵 에디터 여름입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비슷한 사례를 다룬 글이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부산에서 패션디자인학과를 운영하는 4년제 대학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명대학교: 실무 중심의 수업과 실습 비중이 높고, 창업·해외 취업 지원이 활발한 편입니다.
동아대학교: 디자인 심화 교육이 강점이며, 전통적으로 디자인 계열이 탄탄합니다.
동의대학교: 진구 소재 대학으로 패션디자인 전공 과정을 운영합니다.
신라대학교: 현장 실습과 산학협력이 비교적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 관련 학과 운영,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다루는 편입니다.
동서대학교: 사상구 소재, 비교적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 제공됩니다.
부경대학교(국립): 국립대라는 장점이 있으며, 공공성 높은 교육환경 속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할 수 있습니다.
대학 선택 시에는 단순히 위치나 이름보다도 실기/내신 반영 비율, 실습 중심 교육 여부, 산학연계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체계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동명대는 비교과·실습 중심이 강하고, 부경대는 국립대로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식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채택 부탁 드리며, 아래 주소는 실제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연결되는 내용이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같아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