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5년 거주
가족비자, 유학비자, 취로비자 다 받아봤습니다.
불허가 계속되면 불안하시겠네요.
일본은 비자에 엄격한 나라이므로 불허가 계속되면 패널티가 생기는 구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의 예전 상황과 같은 상황이신 거 같아 말씁드립니다.
제 친구는 일본의 패션 전문학교를 나와 의류 판매원으로 일을 하려니 전공이 맞지 않아 2번의 비자 불허를 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돌아와 사이버대학에서 일본어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구요. 그 다음에 현지 행정서사를 통해서 비자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본은 비자에 관해서 엄격하기 때문에 과거력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자신청의 계속된 불허 후 개인적으로 몇번씩 도전하는 행위가 입국관리국에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과 결과로 이어지는 것들을 봐 왔습니다.
일본에서 취로비자를 받아 직장을 갖고 싶으신 거라면
한국 사이버대학에서 학위를 받으신 후 일본 내 행정서사를 통해서 비자신청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학업에 뜻이 있어 대학교 진학과 유학비자를 진행하신다 하여도 행정서사를 통해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리구요.
행정서사는 동유모에서 알아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일본은 비자가 한 번 꼬이면 풀기 힘듭니다. 행정서사를 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