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화시키고 있는 건 맞습니다.
공산주의하면 뭐가 떠오릅니까? 독재? 그거는 공산주의 사회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이기는 합니다만 공산주의 그 자체는 아닙니다. 공산주의의 주요 내용은 결국 나라가 가지는 자산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균등하게 분배하겠다는 겁니다.
자본주의만을 추구하다 보면은 돈의 흐름에서 배제되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기에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계층 등에 대하여 국가가 나서 공산주의의 사상과 꽤 비슷하지만 복지라는 이름으로 분배를 해줍니다. 어느 한 쪽에 몰린 부를요.
그런데 지금 정부는 그런 수준을 넘어 미래의 세대가 갚아야 할 국가 자산들을 끌어와 퍼주기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다는 것입니다. 중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려는 모습이 보이고요.
특히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그 이전부터 그렇게 사람들에게 국가의 자산을 분배하는 배당에 집착해 왔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람들을 홀리기 좋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돈 받는 거에만 만족하고 뒷일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 나라의 재정 상태가 그렇게 수익이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오히려 빛더미죠. 그럼 빚더미에서 빚을 더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걸 누가 갚겠습니까? 이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다음 대통령이 올라가는 그 순간 돈에 쪼달리게 될 테니 결국 세금을 올리게 될 테고 장기적으로 결국 미래의 세대들이 갚겠지요.
이런 것들을 여러 사람들이 보기에 국가를 공산화시키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