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잘 살려고해도 잘 안돼요. 그저 잘하고 싶었을 뿐인데 점점 인생이 힘들어지고 히루하루가 너무 괴롭기만해요.
그저 잘하고 싶었을 뿐인데 점점 인생이 힘들어지고 히루하루가 너무 괴롭기만해요. 어렸을때부터 뭐 학대나 혐오를 많이 받고 자랐기도하고 자기 혐오가 너무 심한데 이젠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 어렵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나로 살아가는게 어렵고 항상 자신을 의심하게 되고 고등학생때부터 심해져서 그래도 어려운 시간 잘 이겨냈다 싶었는데 앞이 잘 안보여요. 잘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마음조차도 잘 모르겠어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