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력사무소 근무 환경과 급여가 궁금하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단기 알바로 인력사무소 일을 나갔던 적이 있어서 현실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정리해드리면,
1. 근무 시간: 보통 새벽 5~6시 사이에 인력사무소에서 집합 후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하루 일과는 오전 8시 시작, 오후 5시 전후 종료가 일반적이고, 현장 상황에 따라 연장 근무가 붙기도 합니다.
2. 급여 수준: 일용직으로 일당을 받는데, 2025년 최저임금 기준(시급 10,030원)을 적용해 8시간 근무 시 약 8만 원 이상입니다. 하지만 건설·철거·물류 등 현장에 따라 10만~13만 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급여 지급 방식: 대부분 당일 현금 지급이 많지만, 최근에는 계좌이체도 많이 활용됩니다. 다만 4대 보험 가입 여부, 세금 공제 여부는 사무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4. 특징: 비숙련 단순노동이면 최저임금 수준, 기술이나 위험도가 있는 작업이면 높은 일당을 받는 구조입니다.
정리하면, 요즘 인력사무소는 하루 8시간 내외 근무에 보통 9만~12만 원 정도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좋은 정보를 추가로 드립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모든 지원금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는 글이 있어 공유드려요.
생각보다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수십에서 수천만원까지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8월에만 받을수 있는 지원금들이 있으니 꼭 신청해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