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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죽음... 열사병인가요? 범백인가요..? 회사 직원분이 아침 7시 차밑에서 서있는 모습을 목격(차를 뺏습니다.)고양이는 대략

회사 직원분이 아침 7시 차밑에서 서있는 모습을 목격(차를 뺏습니다.)고양이는 대략 1ㅡ2개월 사이 같아보였고 엄청 말랏어요..아침 8시10분쯤 다른 직원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을 발견(그늘 x 햇빛그대로 노출, 온도 대략 28ㅡ29도정도)숨을 약하게 쉬고 있었고 설사?를 해놓은 상태로 그대로 누워있었습니다.(다 묻은상태로) 물을 약간 주니 숨을 거치게 쉬기 시작했습니다. 8시 20분쯤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사무실로 이동(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 상태.. 목도 축쳐짐.. 사무실에서 습식사료와 물, 츄르를 주엇지만 먹지않았고 강제로 입안에 넣어도 잘 삼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0시쯤 고양이별로 떠났네요.... 열사병으로 죽은걸까요? ㅠㅠ 아님 범백일까요?ㅠ사진은 사무실에 들어와서 모습입니다.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안병주입니다.

말씀하신걸로 봤을때 정황상 열사병이 가장 의심됩니다.

아직 생후 1~2달 밖에 안 된 새끼 고양이가 무더운 여름날 그것도 햇빛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으면

빠른 속도로 탈수가 진행이 되고 심하면 탈진하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새끼 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