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아반떼를 렌트했습니다. 완전자차로 빌렸고 운전자 보험 포함으로 했습니다. 전연령 아닌 21세 이상 렌트카였구요. 주차장을 잘못 들어가서 차를 빼다가 너무 좁았어서 차량 왼쪽 뒷 타이어 휠과 타이어가 살짝 쓸렸고 운전석 아랫쪽이 살짝 긁혔습니다. 렌트카와 연결된 공업사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부품비용 132,400 공임비 440,209 부가세 57,271 이렇게 총 629,980을 요구하더라고요. 부품비용은 그렇다 치는데 공임비가 이렇게까지 많이 나오는 게 맞는건가요…? 일단 돈은 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서 질문남깁니다. 혹시 너무 바가지 씌워진 거면 조금이라도 돌려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차 보험 넣었다면서요 그럼 개인 부담금 + 수리 기간 동안의 휴차 보상료 ( 일대여료의 50%*수리일수)가 일반적인 청구 금액이고
제주도 에서 완전 자 차 를 넣었음 검색해 보니 보통 200~300만원 사고에 대해선 돈 낼게 없는게 완전 자차라고 나오는데 돈을 왜 내셨을까요? 계약서 에 보험에 관한 내용 보시고 렌트사에 문의 다시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