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망상 20대 초반 여자입니다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자해하는 망상을 자주 합니다그냥 삶이 벅찰
20대 초반 여자입니다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자해하는 망상을 자주 합니다그냥 삶이 벅찰 때마다 죽으면 끝나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잔인한 상상을 자주 합니다(대상은 제 자신입니다)실제로 자해한 적은 단 한번도 없고, 학교도 잘 다니고 인간관계도 괜찮은데...우울증 같은 것인지 정신병인지...뇌에 종양이 생겨도 사람 성격이 바뀔 수 있다는데...정신병원에 가기 부담스러워 이곳에 먼저 질문글 올립니다...우울증이 다른 정신질환인지...만약 정신병원 갔다가 정신질환으로 진단받으면 나중에 취업준비나 보험 같은거에서 불이익 같은 것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