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3이구요 의사를 하고 싶습니다...근데 최근 갑자기 이전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생각에 두려워집니다. 내가 과연 사람을 살릴 자격이 있을까라는 생각에뭔가 죄책감과 괴리감이 드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살면서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성자님께서 큰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람을 죽인게 아닌 이상 해보지도 않은 일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아직 중3이 다 안끝났으니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남은 6개월 정도 동안 더 고민 해보세용! 의사 꿈꾸시면 공부 열심히 하시고용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