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성범죄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 대응 방법 (이틀전 지하철경찰대에서 전화가와서경찰조사 요청받음)경찰:선생님 몸이 피해자에게 닿았다고 신고가 들어왔어요 나:아니
(이틀전 지하철경찰대에서 전화가와서경찰조사 요청받음)경찰:선생님 몸이 피해자에게 닿았다고 신고가 들어왔어요 나:아니 제가 그런적이 없는데 가야되는건가요?경찰:선생님은 그렇게생각하실수있는데 CCTV에 선생님이 나오고 선생님을 신고하신분이 계시고 9호선에 사람들이많아서 선생님몸이 가깝게닿았어요 그래서 이거에대한 문답증을 조사를 해야돼요.나:일정보고 연락드릴께요 그리고 정보공개 청구 고소장이랑 진술서 그런거 신청할께요경찰:고소장은없고 이제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사건이구요 저도 일정이 있으니까 연락주세요.(오늘 나온 정보공개 결과)<112신고사실확인원 결과>피의자는 6/16 08:30부터 08:40까지 동작역에서 김포공항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전동차의 피해자의 뒤에서 밀착한 상태로 피해자의 엉덩이에 피의자의 성기와 허벅지를 갖다대고, 피해자의 등부위에 피혐의자의 배를 갖다대었다. 이로써 피혐의자는 지하철안에서 피해자를 추행하였다.<정보공개요청했으나 고소장은없음/진술서는비공개>->나의 입장의도적으로 밀착하거나 추행한 사실 없음CCTV가 증명해줄것임혼잡하고 발디딜틈이 없긴 하지만 심하게 지속적으로 밀착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임.나는 석촌에서 타고 여의도에 내렸는데,출입문쪽에 왼손은 봉을잡고 오른손은 핸드폰을 보며 그자세 그대로 쭉 있었음의도적인 신체접촉은 전혀 없었고현장에서 피해자의 어떠한 반응도 없었음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름.다만 기억에 남는것은 여의도에서 내리고내앞의 여자가 나를 째려봤다.왜 째려보시지 하고 나도 째려봄그러고 멀찌감찌 가다가 에스컬레이터에서뒤를 돌아보면서 나를 또 째려보면서 사진을 찍는듯한 제스처, 나는 기분이 심히 나빴고 나도 째려봤다. 아니 사진을 찍으신건가? 뭐하는사람이지 싶었음 따질까말까하다가 바쁜출근길이라 이상한사람이다 하고 가는데 회사건물앞에 도착했는데 건물앞에서 나를 또 째랴보고있었음. 40대정도고 블라우스입고있는분이었음 정신병자같아서 무서워서 회사올라와서 동료들과 아내에게 카톡으로 얘기한기록있음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