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오래 고민하신 만큼 가능하면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후임자가 정해졌고 자리 확보가 어려운 상황일 수 있지만, 정중하게 관심을 표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대의원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려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정도로 부담 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나치게 자리 뺏는 느낌도 덜 들고, 선후배 사이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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