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소견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입사가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건설현장 입사 시 받는 건강검진은 주로 직무 수행에 영향을 주는 건강 상태를 판단하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이상소견이 있어도, 해당 질환이 경미하거나 업무에 직접적 영향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제출하면 입사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초기나 경미한 디스크, 지방간 등은 정기적 관리 중이라는 확인서나 작업 적합 소견서를 제출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견서 제출 시 꼭 포함되어야 할 내용
현재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며
해당 직무(중장비, 고소작업, 단순노무 등) 수행이 가능하다는 판단
정기적 치료 또는 약 복용으로 관리 가능함
반드시 현장 측(샤인프로젝트 채용 담당자)과 사전 문의를 하세요
일부 민감한 공정이나 특정 작업(고소작업 등)은 건강상태 기준이 엄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소견이 입사에 영향을 주는지 담당자에게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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