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엔진은 열기관이구요.
열기관의 효율은 100%가 될 수 없고 일부는 반드시 방출해야 합니다.(이상적인 경우에도 : 열역학2법칙)
또한 실제기관은 여기에 더해 조금 더 많은 열이 손실됩니다.
이는 이상적인 기관은 실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근데 그게 자연법칙이라 그걸 "낭비"라고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낭비는 아닐겁니다.
그 다음 질문에 대해서는요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장치에서 에너지가 변환되는 과정에서 일부는 손실이 됩니다. 이 때의 손실은 대부분 마찰,저항,히스테리시스 등을 통해 열의 형태로 주위로 비산이 됩니다.
이 역시 불가피한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이 역시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손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