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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3일전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맥주집에서 맥주한잔 마신뒤 1~2시간 떠들고 귀가하자는

3일전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맥주집에서 맥주한잔 마신뒤 1~2시간 떠들고 귀가하자는 말이 나와 주차장으로 향했고 주차장에서 대리기사님이 어디가 제일 싼지 혼자 찾고 있는와중 친구 두명은 그새 잠들어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저는 주차장에서 나와 바로 앞 200m거리를 운전하여 각길에 세운뒤 비상깜빡이를 키고 다시 찾아볼려고 앱을 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 경찰관님이 오셔서 신고받고 오셨다 하였고 바로 물 한모금주셔서 먹은뒤 바로 음주 측정을 하셨고 0.061수치가 나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동승자 인적사항 적으셨고 저는 벌점 100점에 면허정지라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러고 대리 기사님을 불렀고 같이 동승하여 집으로 복귀했습니다혹시 잠들어 있던 동승자에게도 법적 책임이 있을까요? 잠들어 있던 동승자를 태우고 운전한 저는 더 심한 법을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지식iN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김병영 변호사입니다.

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잠들어 있던 동승자에게도 법적 책임이 있을까요?

  • 잠들어 있던 동승자의 법적 책임은 원칙적으로 없습니다.

  • 음주운전 방조죄가 성립하려면, 동승자가 운전자가 음주 상태임을 인지하고,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거나 묵인, 도움을 주는 등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 단순히 차에 동승한 것만으로는 음주운전 방조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잠들어 있었다면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묵인하거나 도운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2. 잠들어 있던 동승자를 태우고 운전한 저는 더 심한 법을 받을까요?

  • 동승자가 잠들어 있었던 것은 운전자인 귀하의 형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 처벌 대상이며, 처벌의 정도는 혈중알코올농도, 과거 음주운전 전력, 사고 유무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 동승자가 있었는지 여부는 법정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 귀하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61%로 면허정지(정확히는 100일 정지) 처분 대상입니다.

  • 동승자가 잠들어 있었기 때문에 동승자에게 법적 책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동승자가 잠들어 있었던 것은 귀하의 형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귀하의 음주운전 행위 자체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참고:

  • 운전면허정지 처분과 관련하여 이의신청이나 행정심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법률 관련 문의는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법무법인 아이엠 법률 상담 전화번호 010-2895-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