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내는 방식이 뭔진 모르겠는데
회사를 거쳐서 대출이 변제가 되는 방식이라면
회사에서 당연히 알고 있고, 원하면 님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겠죠.
근데 회사에서 알 수 있다고 해도, 님의 부서와
개인 채무를 지원하는 부서가 다를 테니
님의 학자금 대출 사실이 공연히 알려지진 않을 것 같네요.
또, 대기업이 사원의 개인정보를 그리 허술하게 관리할 것 같지도 않고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글고 단순히 회사에서 월급 받아서 내는 거면 회사에서 알 수 없습니다.
님의 사생활을 털려면
뭐 얼마든지 기업이 나서서 털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직원의 현금흐름을 추적할 이유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