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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갱신 자동차 보험을 그냥 예전거 그대로 현대해상앱으로 갱신을 했는데요그냥 이렇게 해도

자동차 보험을 그냥 예전거 그대로 현대해상앱으로 갱신을 했는데요그냥 이렇게 해도 상관 없는건가요??그리고 첫 자동차보험 가입때는 차값이 4700만원정도로 되어있는데 올해는 3800만원으로 되어있어서 이게 1년이 지난 중고로 책정되어 값이 측정된걸가요??아니면 옵션을 제가 안넣어서 그렇게 된걸까요??

자동차보험 갱신 관련해서 질문 주신 부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앱으로 단순 갱신해도 괜찮은지

  • 자동차보험은 통상 갱신 시, 기존 계약 조건(보장 범위·특약·할인/할증 등)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 앱에서 자동 갱신을 하셨다면 법적으로나 보장 측면에서 문제는 없습니다.

  • 다만, 갱신 시점마다 운전자 범위, 특약 적용 여부(예: 블랙박스, 마일리지, 자녀할인 등)를 점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대로 두면 불필요한 보험료를 납부하거나 필요한 특약이 빠질 수 있습니다.

  1. 차량가액 변동 (4700만 → 3800만)

  • 보험사는 매년 “차량기준가액표(보험개발원 산출)”를 기준으로 차량가액을 정합니다.

  • 신차일 때는 출고가와 옵션가까지 포함된 금액이 반영되지만, 1년 이상 지난 시점부터는 중고 시세에 맞춰 차량가액이 자동으로 낮아집니다.

  • 따라서 올해 차량가액이 3800만원으로 내려간 것은 정상적인 감가상각(중고차 시세 반영) 때문입니다.

  1. 옵션 미반영 가능성

  • 보험 가입 시 차량번호만 입력해도 기본 옵션은 자동 반영됩니다.

  • 단, 튜닝이나 별도의 고급 옵션(순정 외 사제 장착품 등)은 따로 신고해야만 추가 반영됩니다.

  • 질문자님이 특별히 옵션 신고를 빼먹으신 게 아니라면, 이번 가액 하락은 “중고차 시세 적용” 때문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앱으로 단순 갱신해도 문제는 없지만, 보장과 특약 조건은 꼭 확인해보는 게 좋고, 차량가액 하락은 중고 시세 반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일단 가입된다’는 말만 믿고 보험에 가입했다가,

정작 보험금 청구 시 고지 의무 위반으로 계약 해지되거나 지급 거절되는 사례가 정말 빈번합니다.

‘일단 된다’는 말에는 반드시 근거가 따라야 합니다.

보험은 미래를 위한 안전장치이지, 짐이 되어선 안 됩니다.

특히 보험은 자동차의 에어백처럼, 꼭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만 제대로 갖추면 됩니다.

불필요하게 겁을 주어 과도하게 가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반드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담보 중심으로 설계해드립니다.

질문자님의 보험이 앞으로의 삶에서 짐이 될지, 힘이 될지는

어떤 설계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

현재 상황에 맞는 진단과 무료 리모델링 상담, 실제 가입 가능 여부에 대한 사전심사, 필요 시 계약 전후 청구 가능 여부 검토 서비스,

그리고 전 보험사 비교, 보험금 청구까지 밀착관리, 법무법인 손해사정사 연계 무료 상담까지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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