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신혼여행으로 칸쿤 가요!처음 가보는 중남미라 그런지 준비할 것도 많고하나하나 다 생소해서 긴장되네요 그중에서도 페소는 환전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은행은 환율이 아깝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명동 환전소는 직장 때문에 시간이 안 맞아서 어렵고요… 페소를 환전 해보신 분들 중에서울 안에서 괜찮았던 환전소 아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소액권도 필요한데, 잘 챙겨주는지도 궁금해요!

저도 신혼여행으로 칸쿤 다녀왔는데

그때 페소 준비하는 거 저도 꽤 고민했었어요ㅎㅎ

페소는 환전 아무 데서나 되는 게 아니라

미리 잘 준비된 곳 가는 게 좋아요.

저는 머니박스 여의도점에서 했는데 만족했어요.

명동이랑 환율 똑같이 맞춰주셨고

소액권도 미리 말씀드리니까 잘 챙겨주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처음 가는 사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계수기로 금액 확인도 확실하게 해줘서 실수 걱정도 없었고요.

칸쿤은 팁 문화가 있다 보니

소액권 꼭 챙기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