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이게 20살 부터인지 운동하고10대 후반부터 인지 모르겠는데여자는 남자가 보호해줘야 한다 이런 마인드가 생겼습니다.그리고 연애하고 부터는 더 그렇게 되었죠똑같은 사람이여도 고생하는게 남자가 좋다 라고 생각이 들고 물론 여자 행동에 따라다르겠지만 말이죠웬만하면 보호해주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그러는 편이에요지금 나이 먹고도 그러는편이고요 그렇다고 제 생활에 무리가게끔 하는건 아닙니다사회생활에 무리가게끔 여자를 우선시 한다 그정도는 아직 아니지만물론 결혼하면 달라지겠지만요아무튼 저는 왜 아직도 여자를 보호해주고 (이게 또 과잉보호 하면 여자 쪽에서 싫어하느 ㄴ여자도 있더라구요 자신도 사람이고 여자무시하는건가 이런 여자도 만난적이 있었어서.) 챙겨주고 해야하는걸 왜 맞다고 생각할까요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 여자도 똑같은 사람이고 한데 그래서 사실 운동하고 경제력을 키우고 제 자신의 능력을 키울려고 하는거거든요.

그냥 타고난 본능 아닐까요~??

타고난 몸집 뼈대가 다르고 힘이 다르니까요.

남녀평등이라는 것도 결국은 그냥 타고난 성향에 맞게 잘하는거 존중하고 못하는거 도와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의 배려를 감사히 여기는 여성분 만나실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