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고 여자 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근데 맨 처음에 제가 걜 좋아할딴 연애 할 마음이 없다 했었어요 그래도 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덕분에 걔한테 고백 받고 55일 동안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행복한 일도 많았습니다 근데 56일이 되던 날 남친 친구가 저한테 너 남친이 너랑 그만 만나고 싶다 라는 식으로 말 했다고 말을 전달 해줬고 저는 그 말을 듣고 너무 속상해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사실 말이 잘 못 전달 되었었고 남친은 그렇게 말 한 게 아니라 학업이 너무 힘들어 연애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상담 한거였습니다 그리고 남친은 저랑 헤어지고 다음 날 말을 전달해준 친구한테 너 때문에 헤어졌다 라고 하면서 화를 좀 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고 2일째 되던 날 장문으로 오해 한 거 같다고 다시 만나보면 안되냐는 식으로 말 했지만 남친은 지금은 연애가 너무 어렵고 감당하기 힘들고 미래에 더 집중 하고 싶다 하면서 거절 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도 후폭풍이 올까요? ( 답변 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채택 해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는 복잡하죠 남친이 미래에 집중하고 싶어 하는 만큼 그 마음을 존중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후폭풍은 사람마다 다르니 그가 다시 생각할 수도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