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쪽 학원가에 있는 영어학원은 확실히 자료도 많고 커리큘럼이 잘 짜여있어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차근차근 시작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코로나며 뭐며 다들
집에서 차라리 노는 분위기라 저희 아이도 공부 시기를 놓쳤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수학은 애 아빠가 그래도 봐주는데 영어는 둘다 도움이 안되서 주구장창
유투브로 영어 동영상이나 틀어줬어요. 그러다가 좀 힘들어도 공부습관도 잡을겸 안양에 유명한 학원가에 있는 영어학원들을 알아봤습니다. 각 학원마다 장 단점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가 원하는 공부 방향이랑 제일 맞는 곳이 하이에듀였습니다.
지금은 고1인데 모의고사 보고 바로 채점·오답 정리까지 한 번에 끝내줍니다. 중학교 과정 막바지에 모의고사 쭉 달리면서 중3때 그 해 수능 2등급 맞아왔어요.
중간에 선생님 관리하에 계속 복습되니까 성적이 꾸준히 올라가더라고요. 모고 성적이 오르니까 평소에도 영어는 좀 공부할맛 난다고 하네요.
시험 전에 내신대비에서도 아이가 자신감이 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