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아닌데, 같이 어울려 다니는 사람 있어? 그냥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어떤 사연자가 대학에서 친구들을 사겼는데 친했다는것 같아?그런데
그냥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어떤 사연자가 대학에서 친구들을 사겼는데 친했다는것 같아?그런데 어느날 자기만 빼고 그 친구들만 외국 여행갔다는데 그래서 서러움이 터져서 사연자가 왜 자기만 빼고 둘이서만 갔다 오냐고 따졌다는데그 친구가,, 자기는 사연자를 친구라 생각한적이 없대 너는 너 우리는 우리 같은 친구라고 생각한적이 없고 그냥 데리고 다니면 편할것 같다고 그랬다는데....ㅡ친구라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편하려고 같이 데리고 다닌다는게 이해되나? 우리 주변에도 이런 경우 있나?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