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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비실기하는 사람들이 미술학원 계속 다니는 이유 전 수시 비실기하는 고딩인데 비실기하는 학생들이 왜 학원 특강을 듣고

전 수시 비실기하는 고딩인데 비실기하는 학생들이 왜 학원 특강을 듣고 시험기간 제외하고 계속 학원을 가는지가 궁금해요. 공부해서 가는 건데 왜 미술까지 해야되냐?는 의미는 아니고 입시학원을 계속 다니는 건 당연히 미대지망생이니까 다니는 건데 비실기하는 학생들도 왜 방학 때 공부가 아니라 특강을 듣는지 궁금해요. 비실기로 하는 학교가 몇 없으니 나머지 지망은 실기 보는 대학 지원하기 위해 계속하는 건가요?

비실기 미대를 지원하는데 성적이 원하는 만큼 높지 못하면 실기를 해야 합니다.

실기를 안해도 되는 성적대는 전과목 2.5 이내의 성적으로 이 성적대의 학생은 실기를 하나도 안해도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근데 수학 과학이 낮아서 국영사만 반영하는 홍대를 지망하는 경우 홍대 미술우수자 외엔 지원 가능 대학이 없기 때문에 실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과목 1등급 대면 수능 최저만 맞추면 사실상 홍대 캠자 진학이 안정이라 실기를 할 메리트가 없습니다.

결론은 성적이 낮아서 실기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