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통있는 팀이라 하면 빅클럽 중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날, 첼시 이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십수년 사이에 강해진 맨체스터 시티 정도를 더 포함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있던 시절까지는 토트넘까지 빅클럽 말석에 쳐주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보기는 어렵고요.
저 중에 한 팀 골라잡고 응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맨유는 몇 년째 정신 못차리고 있는 중이라 팬하면 머리가 꽤나 아프실 겁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승리를 자주하고, 우승까지 도전을 하는 팀을 응원하는게 무난하죠.
전력면에서 보자면 리버풀, 아스날, 첼시, 맨시티 이 4개 팀이 가장 강한 편입니다.
2. 잘생긴 선수들은 루카스 베리발(토트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아스날), 메이슨 마운트(맨유),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아스날), 산데르 베르게(풀럼), 미키 판더펜(토트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