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임진왜란 때 조선이 길을 열어주어 일본군이 명나라로 진격했다면, 조선 백성들의 피해는 줄었을 수 있지만 전쟁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명나라를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명나라는 당시 세계 최대의 강대국이었고, 일본은 명나라를 상대할 국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일본군은 명나라의 강력한 반격에 패퇴하고 전쟁은 끝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