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정해영 선수와 이범호 감독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기아팬입니다이번 시즌 정해영 선수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이범호 감독은 계속해서
안녕하세요 기아팬입니다이번 시즌 정해영 선수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이범호 감독은 계속해서 정해영 선수를 마무리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해영 선수가 등판해 승리하던 경기를 놓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물론 선수가 항상 잘할 수는 없고, 기복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 내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2군으로 내려야하는것도 감독의 역할 아닐까요? 물론 정해영 선수가 최근에 2군에 내려갔다가 다시 1군으로 콜업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업 이후에도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정해영을 마무리로 쓰는게 맞는 선택인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다른 마무리 자원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데, 계속 정해영만 쓰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습니다사실 저는 이범호 감독의 투수 운영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저를 위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