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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큐 무상 유상 현재 하브 스포티지 신차나온지 1달정도며 어제 주행도중 갑자기 계기판이 멈췄습니다

현재 하브 스포티지 신차나온지 1달정도며 어제 주행도중 갑자기 계기판이 멈췄습니다 주행을해도 키로수 및 알피엠은 오르지 않고 기름 및 배터리도 수치가 증가 및 하락 하지고 않으며 비상등 및 깜빡이 등 계기판 관련 기능은 다운된 상태였습니다 시동을 꺼도 계기판은 꺼지지 않더라고요... 급하게 기아 긴급서비스에 연락해서 출장 기사분이 오셔서 오류코드를 찾아도 정상수치며 처음보는 증상이라 해결방안을 못찾겠다며 돌아갔고 다시 기아서비스에 전화해 입고할 오토큐를 알아보고 직접 운전해서 오토큐에 맡기러 가는 도중 계기판이 정상으로 돌아왔더라고요 (대략 세시간정도 주행중 돌아옴 )기아 서비스에 연락할때 혹시나해서 여쭤본게 주말에 갔다뒀는데 평일에 엔지니어가 점검할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긴급렌트비 및 점검비가 무상에서 유상으로 바뀐다는데... 어찌해야데나여 현재는 정상이며 차는 오토큐에 입고된 상태고 차도 긴급렌트로 나온거라 취소가 불가능하다해서 ...받긴했는데 이럴경우 유상으로 처리될까요...참...

기아 오토큐 무상 유상 질문 주셨네요.

이 상황을 보면, 기아 오토큐에서 제공하는 무상 서비스 정책은 일반적으로 차량이 정상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와 아닐 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이 신차 기간 내에 발생하는 결함이나 결함이 명확하게 드러났을 경우 무상으로 수리 또는 점검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손상이나 증상이 일시적이거나 우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유상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차가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문제 발생 당시 계기판이 멈추거나 정상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던 점, 그리고 문제가 일시적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아 서비스 센터에서는 이 문제가 제조상의 결함인지 아니면 일시적 문제인지를 판단하는 데 기준을 삼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아가 '일시적 증상' 또는 '사용자 문제'로 판단한다면, 이후에 발생하는 동일 증상에 대해서 유상 처리할 수 있습니다.

즉, 문제 발생 당시의 증상과 계속해서 동일 증상이 재발하는지, 또는 차량이 정상 상태로 복구되었는지에 따라 무상 또는 유상 여부가 달라집니다. 이때, 긴급렌트 비용도 무상 대상이었는지 여부가 중요하며, 보통 제조사 입장에서는 문제 발생 시점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권장하는 조치로는, 지금 상황이 증상이 재발하거나 혹은 차량이 정상으로 돌아와도 이전 증상에 대해 기아 고객센터 또는 담당 센터에 문의해, 발생 시점과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차후 유상 처리 가능성에 대해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후 동일 증상이 재발하지 않으면 유상으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같은 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무상 수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되어 수리 또는 점검이 진행된다면, 가능하면 수리 전 예상 비용과 무상 또는 유상 조건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실히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추가 질문은 채택 해주시면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