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근황 어찌됬나요? 분명 제가 어릴적만해도 많이 보이던 나비콜, 한마음콜.현대의 NF소나타, 기아 로체에
분명 제가 어릴적만해도 많이 보이던 나비콜, 한마음콜.현대의 NF소나타, 기아 로체에 SK회사가 떠오르는 주황 빨강 데칼스티커 붙혀놓고 뒷유리에도 나비콜이라고 흰색폰트로 적어놓던, 누가봐도, 1000리 밖에서 봐도 택시인줄 알았던 옆문짝에 대문짝만한 치킨, 시설광고 붙이고 다니던 나비콜 한마음콜그 택시들아버지차 타고 도로나가면 7,80%는 넘게 흔해빠졌던, 그 많던 나비콜 택시는 다 어디로 갔나요?사실 요즘은 다 카카오택시로 바뀌어서 앱에다가 가상계좌인가 연결해서 불러야하던데요. 전 19살임에도 불구하고 그런것에 익숙하지않아요. 굳이 손에 만져지지도 않는 가상에 돈을 넣는다는것도, 그걸로 모든걸 해야한다는것도 적응을 못하고있어요.길에 보이면 보통 잡아타지만, 굳이 앱을 사용하지는 않는데,오늘 우연히 택시를 타고 가다 궁금해져 여쭤봅니다. 기사님또한 급히 없어진 이유를 잘 모르겠다하시더군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 옛날 택시의 그 친근한 느낌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