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쎄, 청약 1순위만 수십년, 청약 도전은 수백번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청약 고수 되겠어요, 평소 잘 이해가 안가던 점으로,,떡 하고 청약이 당첨되어 버리면 바로 계약금 넣어야 하고 몇개월도 안지나 중도금 몇번에 걸쳐 나눠서 내야 하고,, 또 어떤 경우 잔금 같은 경우도 분양가상한제 뭐 이런거 걸려 있는거면 사실상 계약금 시점이나 잔금 시점이나 1년 이상 그렇게 차이도 안나고 몇개월 내로 잔금까지 납부를 해야 하는데,,,도대체 수억을 어떻게 몇개월 만에 뚝딱 만들어 내는건가요, 본인 자금, 은행 대출 자금, 여기저기 친지들 지인들 빌린돈 뭐 이런거 총 출동해서 마련하는건지,,사실 누가 평소에 억 단위로 현금을 가지고 있나요, 혹시 이런거 덜컥 당첨이라도 되고 나면예.적금 다 깨고, 발행어음 다 깨고, 채권 만기 안지나도 다 깨고 주식 -50% 존버중인데 매도 후 손실확정하고, 엄마찬스, 언니찬스, 과장님 찬스 다 써서 현금은 있는데로 긁어 모으는 것인가요, 혹시 엄마나 언니, 과장님 찬스 사용시 법정 이자율, 이를 테면 현 시점 시중금리? 뭐 대충 3%로 잡고빌린 돈에 대해 10년 동안 연 3% 수준으로 원금과 이자를 지불한다 등의 각서 같은거 쓰고 하는건가요그리고 또 잘 이해가 안가는 것으로세금이 무섭다 보니 금융상품 가입하면 이자소득이던 배당소득이던 매매소득이던 세금이 많이 나오기 마련인데,, 특히 일정 금액 이상으로 넘어가면 금융소득종합과세자가 되어 추가 세금도 발생을 하는데,,그냥 속편하게 본인 소유 12억 내외 아파트 세를 줘서 월 200~300 수준으로 월세를 받고, 본인은 어디 적당한 아파트 월세나 전세 살면,, 뭐 굳이 금융소득이 얼마 이상되어 무슨 추가적인 금융소득종합과세 이런거 고민할 필요없이 온전히 아무런 세금 없이 월세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아파트 매수 후 월세를 주고 나는 그냥 대충 전세나 월세를 살아서 세금으로 부터 자유롭게 온전히 월세를 쉽게 받을 수 있는데 왜 굳이 미장에 국장 배당에 이자소득에 주식 시세차익에 이런거 하다 금융소득종합과세자가 굳이 되어 쓸데없이 세금을 더 국가에 헌납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