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의 오해로 인한 갈등 해결 방법 정통 스웨디시(건전)에서 만난 a.A는 우리학교 타과 인도 교수였음.친해졌고 a가 제안을
정통 스웨디시(건전)에서 만난 a.A는 우리학교 타과 인도 교수였음.친해졌고 a가 제안을 함."내가 지원을 해줄테니 여기를 그만둬라"가 제안 내용이었음.나는 그렇게 해주면 고맙겠지만 지원은 괜찮다고 함.지원을 받더라도 받는 이유를 내가 만들어야 한다고 함.그랬더니 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달라고 함.그래서 그 말을 듣고 주2회 2시간 30을 받기로 함.(스웨디시가 2시간에 17만원이므로 총 주 4시간에 30)근데 a가 괜찮겠냐고 해서 40까지도 올림.왜냐하면 그만두지 않았다면 주 100 이상을 벌기 때문.주2회 학교 앞에서 차를 타고 카페에 가서 한국어를 가르쳐줌.교재2권 내가 사서 가르침.차가 아기자기해서 여자친구가 있는지 떠봄.근데 본인차라고 함.전부터 계속 플러팅하고 놀러가자고, 여행가자고 함.근데 나중에~ 생각해보고~ 고려해본다~ 안된다~ 바쁘다~ 이렇게 거절을 함.그래서 여친이 없는 줄 알았음.본인 입으로 전여친을 언급한 적도 있었음.그렇게 한국어 과외를 하다가 a가 자취방을 얻어준다고 했음.처음에는 거절하다가 고맙다고 했음.자취방을 알아보고 다니다가 예약금 50을 받았음.그 시기에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 본인이 a의 아내라고 소개함.그러면서 계속 닦달함.요구하는 증거(대화 내용 등)도 다 주고 해달라는 거 다 해줬는데 계속 집착함.전화하지 말라고도 했고, 연락도 피함.아직도 전화함.난 아내가 있는지도 몰랐고 거절했음.과외를 해서 정당히 취한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a의 아내는 신고한다고 함.그쪽이 신고할 수 있는 내용, 내가 역으로 신고할 수 있는 내용.신고하는 게 이득인지, 앞으로 대응 알려주세요.처음 a를 만난 건 작년 11월.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형사일반/기타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