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등학교 진학 고민할 때 비슷한 길을 생각했어요!!
질문자님 상황이라면 두 가지 길 모두 가능성이 있어요!!
국제고 진학 후 바로 해외 대학 간호학과에 지원하는 경우
영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기 좋고
호주 간호사 자격 취득까지 빠른 길일 수 있어요!!
다만 국제고는 내신 경쟁이 치열해서
성적 유지가 쉽지 않다는 점을 꼭 고려해야 해요!!
반대로 한국 대학 간호학과 진학 후
호주 간호사로 진출하는 길도 있어요!!
이 경우 한국에서 기본 학위를 취득한 뒤
호주에서 브리징 코스나 RN 과정을 밟아
면허를 인정받고 취업할 수 있어요!!
다만 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더 들 수 있어요!!
결국 어느 길이든 장단점이 뚜렷해요!!
영어 실력이 꾸준히 강점이라면
국제고 진학 후 해외 대학을 노려보는 것도 좋고
안정적으로 내신을 지켜가며 한국 대학을 거쳐
호주로 가는 것도 안전한 선택이에요!!
제일 중요한 건 본인 성향이에요!!
도전적이고 해외 학업 환경에 적응 자신 있으면 전자!!
안정적으로 국내 학업 후 준비하고 싶다면 후자!!
아직 중3이시니까 충분히 방향 전환할 시간 있어요!!
걱정보다 차근차근 준비하면 원하는 길 열릴 거예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