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에서 생화학, 생리학, 임상 약리학을 배우면서 어렸을때 꿈꿨던 변리사라는 꿈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생긴 케이스 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의약학쪽 생명과학 분야쪽 변리사가 되려는 사람이 간호학과 출신이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고민이 많아 아래에 순서대로 고민을 적어두겠습니다. 1.간호학과를 졸업하여 변리사 시험을 쳐도 나중에 변리사로 활동하는데 지장이 되진 않을까요? 상대적으로 공대출신이 많은 직업으로 알고 있어서 걱정됩니다.2.만약 전과가 가능하다면 생명과학과로 도전가능한 상황입니다. 변리사가 되기 위해 간호학과를 포기하고 갈 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3. 먼저 간호사가 되어 임상경력을 쌓은 후에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게 현실적으로 안정적이고 의약쪽 변리사로 활동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까요? 아니라면 바로 대학 졸업과 동시에 시험을 준비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4. 생명과학 분야의 변리사의 현재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좋아서,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지만 전망을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변리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된 후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변리사 먼저 된 후에 편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간호학과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고는 하지만 주경야독으로 전문직시험 준비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극소수입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흔히 말하는 대기업들 다 주력분야는 기계나 전자쪽이지 아직 의학이나 생명쪽은 생각나는 것이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