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 상점 점원에게 '쵸다이'를 사용하는 것은 다소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쵸다이'는 '줘', '내놔'와 같이 반말이나 친근한 사이에서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 주로 어린아이가 사용하거나, 가까운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가볍게 무언가를 요청할 때 쓰입니다 .
따라서 상점 점원과 같은 서비스 관계에서는 경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달라고 할 때는 '구다사이'(ください) 또는 더 공손하게 '오네가이시마스'(お願いします)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