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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여급여 예상수급액 22년 6월 입사 25년 8월말 퇴사실여급여는 처음입니다.금일 고용센터 들려서 수급자격

22년 6월 입사 25년 8월말 퇴사실여급여는 처음입니다.금일 고용센터 들려서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신청 후 지금 처리중입니다.17일에 1차 실업인정 교육을 받으로갑니다.근데 예상수급액이 50만원 정도인데 내년 4월까지 받는다고 가정하면 매달 50만원씩 들어오는건가요?그럼 7개월동안 총 300만원 실여급여를 받는건데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1차~7차까지 얼마씩 받는건지 계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실업급여 수급을 앞두고 금액이 적게 보이셔서 의문이 드신 질문자님.

올려주신 화면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1. 표시된 ‘예상수급액 513,536원’의 의미

  • 이 금액은 매월 받는 금액이 아니라, 1일 단위 지급액(하루 실업급여) × 인정일수를 기준으로 계산된 예상치입니다.

  • 따라서 실제 월별 지급액은 “1일 지급액 × 그 달에 인정된 일수”로 달라집니다.

2. 지급 구조

  • 수급기간: 2025-09-03 ~ 2026-04-07 (총 210일)

  • 1일 지급액: 약 5만1천 원(513,536 ÷ 10일 기준으로 추정)

  • 월별로는 정해진 날짜에 실업인정일 기준 일수만큼 합산되어 들어옵니다.

3. 지급 예시 (단순 계산)

210일 ÷ 30일 ≈ 7개월치로 나누면,

  • 1개월치 약 150만 원~160만 원 수준이 나올 수 있습니다.

  • 다만 실제 지급액은 “교육·구직활동 인정일수”에 따라 달라져, 어떤 달은 120만 원, 어떤 달은 170만 원으로 차이가 납니다.

4. 왜 50만 원으로 보이는가?

  • 시스템에 표시된 513,536원은 ‘예상수급액 총액’이 아니라, 현재 입력된 일부 일수 기준 금액이어서 오해가 생긴 겁니다.

  • 수급자격 인정이 확정되고 첫 실업인정일(9월 17일) 이후, 정확한 1일 지급액 × 전체 인정일수로 다시 계산되어 안내됩니다.

정리하면, 매달 50만 원이 아니라, 210일 동안 하루 약 5만 원씩, 월 평균 150만 원 내외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총액은 대략 1,000만 원 안팎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관련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s://m.site.naver.com/1Nq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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