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조마조마하시겠어요 상황 정리해드리면:
잡채: 지단이 조금 찢어져서 올린 양이 적은 건 감점 요인이지만, 전체 조리(간·식감·색감)가 제대로 됐다면 치명적 실수로 보진 않습니다.
오이소박이: 한쪽 갈라진 건 모양에서 소폭 감점 정도이고, 절임물 온도는 계절·수도 상황을 감독관도 알고 있기 때문에 “미지근했지만 실수로 뜨거운 물”이 아닌 이상 크게 불이익 주진 않습니다.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전체 완성도·위생·시간 내 마무리예요. 언급하신 정도라면 실격이나 큰 감점보다는 부분 감점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불안하시겠지만 합격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고, 지금은 제과·제빵 실기에 집중하시는 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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