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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추가근무 제가 하루 2시간짜리 다이소 알바를 하는데 마치면 몇 시 출근

제가 하루 2시간짜리 다이소 알바를 하는데 마치면 몇 시 출근 몇 시 퇴근 수기로 적는 것이 있고요. 매일 5분 일찍 와서 일을 합니다. 정각에 갔더니 직원이 딱 맞춰 오지 말라고 화를 내서 5분 일찍 가는 걸로 바꿨습니다. 거기 같이 일하는 다른 장애인 알바생은 15분 전에 출근하더군요. 그래서 문득 드는 생각은 직원도 아닌데 자꾸 그래주니까 그 배려에 적응됐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5분정도 일찍 출근하는 건 처음에 상하차 물건 내릴 게 있어서 동의했습니다. 문제는 수기로 적는 시스템입니다. 애초에 7시 출근이면 6시 55분에 일하더라도 무조건 7시라고 적는 게 처음에 불만이었습니다만 초과근무까지 하는 날에는 더 억울해집니다. 10분을 더 일하면 결국 15분 더 일하는 건데 암묵적 동의로 제가 보고하는 건 7시~9시입니다. 그럼 채용 당당자 입장에서는 문제없다고 판단하겠죠. 모순인 건 채용담당자가 수시로 단톡에 추가근무는 절대 금물이랍니다. 제가 전에 5분 일찍와서 12분을 더 추가근무 한 뒤에 먼저 가겠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러자 직원이 아직 장애인 분 일이 안 끝났으니 좀 돕고 가지.. 푸념하듯이 말하길래 제가 이미 15분 더 일했으니 가겠다고 단호히 말하니까 버럭 화를 내면서 니가 언제 15분 더 했냐. 고작 10분 더 했다고 했습니다. 5분 일찍 온 건 아예 취급을 안 하더군요. 근데 10분이든 15분이든 추가근무는 맞는데 너무 당연한 권리 주장하듯 말해서 짜증났습니다. 제가 5분 일찍와서 커피 마시는 것도 아니고 도착하자마자 상하차 바로 땀나게 하는데 그런 날에도 수기로는 2시간 보고해야 하니 답답했습니다. 5분 10분 따져가며 채용 담당자에게 물어보려는 제가 사회성이 없는 건지 장애인이 빨리 와서 더 해주는 거에 찌든 다이소가 썩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하루 6시간짜리 알바 할 때는 10분 더 하는 거 신경 안 썼습니다. 직원들도 더하는 거에 고마움도 느끼고요. 근데 다이소는 고작 2시간 힘든 일 가성비로 쳐내면서 직원같은 책임감 요구하는 게 어이없습니다. 6시간+10분이랑 2시간+10~15분이랑 무게가 다르지 않나요.. 쿠팡도 일해본 적 있는데 거긴 힘들어도 시간은 칼같이 지킵니다. 시간만 보고 일하는 알바가 이정도 호소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청춘의 동반자, 취업 컨설팅 전문 대한민국청춘진흥원입니다.

충분히 이야기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마 그전부터 무언가 있었기에 그렇게 이야기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잘 기록해두시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현명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행운 넘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답변은 AI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정성 들여서 직접 답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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