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친구는 아는 동네형 집에 갔는데 그 형이 초등학생 동생이 있어요 근데 제 친구가 형 동생이랑 놀아준다고 방에 들어가서 걔를 재우고 있는지 별 다른 소리가 안들리길래 문을 살짝 열어서 보니까 왠걸 친구가 형 동생을 스타킹? 타이즈랑 치마냄새를 맡고있더러구요 저는 그 광경에 얼타고 있었는데 형이 소리없이 걔를 거실로 끌고 나오고 개잡듯 때리더라구요 저는 구석에서 쥐죽은듯 그걸 보고있는데 그형은 한숨을 푹 쉬더니 왜 그랬는지 말해보라 하더라구요 친구는 호기심이니 충동적이니 뭐니 헛소리 하다가 형이 폰 꺼내서 녹음한거 틀어주곤 스타킹이랑 치마주고 그거 10시까지 집가서 입고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 안그럼 이거 뿌린다라고 말하고 친구랑 저는 집왔는데 그 형이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는데 친구가 형 동생 옷입고 여장한 사진이더라구요 이 둘 그냥 손절하는게 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