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저씨 큰아들이 방사선학과 졸, 비파괴회사 근무 9년차 입니다.
건양대, 극동대, 동서대, 전주대, 한서대, 대가대를 제시했고 거주 지역은 충남이다. 이에 맞춰 답변을 합니다.
1. 건양대, 대구가톨릭대
- 두 대학교 모두 대학병원이 있습니다.
2. 동서대 >= 전주대, 한서대
3. 극동대 등으로 크게 3분류 가능하고 모두 합격한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무난 합니다.
간호학과외 의료기사양성학과(물치, 작치, 임상, 방사선, 치위생, 치기공 등)는 재단내 대학병원, 종합병원이 있어도 바로 직결, 취업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유는 간단, 간호사는 근무가 넘 힘들고 각종 사유 등으로 직원의 회전율이 상당히 심하지만 의료기사는 업무적응이 그리 힘들진 않아 자연감소분 외 중간에 관두는 이가 거의 없기 땜에 TO가 잘 나오지 아니하기 땜 입니다.
이러한 사정이 있어도 자대병원, 재단병원 등이 있으면 실습, 대학교 이름값이 좋아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고 입결이 높은 경향 입니다.
1번항의 건양대, 대가대는 동격이고 입결도 별반차이가 없어 학생은 충남이니까 건양대 진학이 무난 합니다.
2번항은 동서대가 부산에 있어 여러가지 여건이 나은점이 있지만 학생은 충남거주니까 한서대에 통학이 가능하다면 한서대을 우선시 하는 것이 맞지만 모두 자취, 기숙사 생활이라면 동서대 진학이 낫습니다.
3번항의 극동대는 재정부실의 소문이 잦아 그리 권하고 싶지 아니하고 타 대학교 보다는 아래라고 여겨지는 대학교 이지만 일이 꼬여서 극동대만 합격하면 뭐 어쩔수 없이 진학해야 합니다.
방사선사의 전국 평균 면허취득율은 최근 5년래 69.3~78.3%를 기록중이고 면허취득시 취업은 병원의 크기, 근무여건, 급여 등이 문제이지 취업 못하고 그런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