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엄청 높지는 않은 농업계 특성화고이긴 한데.
원예과와 동물자원과 두 종류라서 이런 쪽으로 적성이나 취향이 아니면
대구에서부터 그 멀리 홍천까지 유학갈 필요가 있나 싶은 학교이긴 해요.
분위기야... 어느 지역이나 학교는 다 똑같아요. 엄청 좋지도 엄청 나쁘지도 않은
그런 분위기. 대신 학생수가 적어서 적응을 잘해야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