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히터나 에어콘 송풍기를 틀때 날개 회전하면서
향을 뿌리는 종류인데 차가 없으면 별 쓸모가 없는 거긴 하네요.
게다가 엄청나게 비싸네요. 차없는 학생이 받기에는 별로...
저런거보다 차라리 남자애들 좋아하는 터프한 디자인의 비슷한 가격대의
카시오나 타이맥스 같은 시계 종류가 나을듯.
하지만 선물이야 주는 사람 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