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트 하수구에 에어팟을 빠뜨렸는데, 아예 꺼낼 수가 없게 되어 있어서 경비 아저씨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그런데 그때 경비 아저씨는 짜증을 내면서 "자기한테 말을 해도 도와줄 수 없으니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답변을 했습니다.그래서 질문입니다:아파트 앞 하수구에 빠진 물건을 꺼내는 것은 경비가 도와줘야 하는 일이 아닌가요?경비의 태도가 기분이 나빠서 입주자대표나 관리사무소장에게 민원을 넣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 건가요?
아파트 앞 하수구에 빠진 물건을 꺼내는 것은 경비가 도와줘야 하는 일이 아닌가요?
>>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