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룸이나 펜션은 미성년자들끼리 이용하는데에
제한이 걸립니다. 동성끼리여야하고
보호자동의서같은 서류들도 준비해야하고
돈도 많이 들죠.
다른 까페같은 곳들도
대관해서 본인들만 쓰는거라면
20~30만 정도 들수도 있습니다.
생일파티에 중학생들이 쓰기에는
많은 금액이 아닌가 싶네요.
부담 가능한 금액이라면
그냥 거주지 주위로 키즈카페 검색해서
전화로 그 카페에 가능한지 물어보는게 빠릅니다.
하지만 그 정도 금액이면 그냥 적당히 누군가의
집에서 먹거리 사다가 파티를 하거나
음식점에서 밥먹고 준비한 케잌으로
음식점에 양해를 구하고 간단하게
축하를 하고 남은 돈으로 선물이나
방탈출까페,룸까페,만화카페 등등 같은곳에서 노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