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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이 너무 심한 엄마 중2인데요.중2면 화장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제 친구들은 마스카라,쉐딩, 아이라인..다하는데저는 그것도 아니고

중2인데요.중2면 화장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제 친구들은 마스카라,쉐딩, 아이라인..다하는데저는 그것도 아니고 쿠션, 블러셔, 아이섀도우만 하겠다는데 못하게해요.화장안해서 딸이 찐따취급을 받는데 엄마는 그거 하나 허락안해줘요. 그것 뿐만아니라 제가 다이소가서 뭘 사던간에 왜 그거 샀는데? 너 그거 있는데 또 사? 이러면서 눈치 줘서 숨막혀서 못 살겠어요.그리고 제가 인문계고가고 싶다는데 엄마가 특성화고가 왜 싫냐고 그러거든요? 진짜 제 친구들, 학원선생님들도 특성화고 가지말라하는데 엄마는 뭐 알지도 모르면서 아빠가 특성화고 가도 된다니까 아빠말만 밎고 그래요 ㅉ그래서 이런엄마 때문에 맨날 몰래 화장하고 지우고, 아이돌 앨범도 몰래 사고...그리고 급식이 맛없으면 안먹을순 있잖아요?그것가지고 안먹는다고 달달볶아요..저희반 여자애들 거의 다 급식 안먹는다고 하면 그 애들이 그러면 똑같이 따라할거냐고 그래요.그리고 이상한 친구만나서 질 나빠졌대요ㅋㅋㅋㅋ제 생각엔 친구탓이 아니라 지 탓이라고 생각안하나봐요진짜 인생이 개 ㅈ같애요이런 엄마 때문에 살기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대화하란 소리 꺼내지도 마요. 대화? 그딴거 안돼요. 일방적으로 엄마 마음대로 하니까. 화장할거면 용돈 끊을게 이런식?ㅋㅋㄱㅋㄱㅋㅋ

성인이 되어 독립할때까지 참는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