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화면에서 보이는 예수금 / D+1 / D+2 추정예수금은 각각 의미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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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설명
• 예수금: 현재 계좌에 바로 출금하거나 매수에 사용할 수 있는 확정 현금
• D+1 추정예수금: 매도대금 등이 하루 뒤(영업일 기준 1일 후)에 들어올 예정인 금액
• D+2 추정예수금: 매도대금 등이 결제 완료되어 2일 뒤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금액
주식 거래는 **매매일 + 2영업일(D+2)**에 결제가 완료되므로, 매도한 주식 대금은 D+2부터 출금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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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금 가능 여부
• 화면에 보이는 예수금만 당일 바로 출금 가능
• D+1, D+2 추정예수금은 “앞으로 들어올 예정” 금액이라 그날은 출금 불가
• 결제일이 되어 실제 예수금으로 잡히면 그때부터 출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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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질문자님 화면에서 보이는 금액 중 **출금 가능한 돈은 예수금(2,181,285원)**이고,
D+1, D+2 추정예수금은 결제일이 도래해야 실제 출금할 수 있습니다.